[K리그 명예의전당] 영원히 기억될 그 이름, 故 유상철…"아버지 사랑해 주신 모두와 함께 나누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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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서울 종로구 소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제2회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선수 부문 김병지(강원FC 대표이사), 김주성, 데얀, 유상철, 지도자 부문 김호 전 수원삼성 감독, 공헌자 부문 정몽준 대한축구협회(KFA) 명예회장이 헌액자로 선정됐다.
유상철은 현역 시절 수비수·미드필더·공격수 등 포지션을 가리지 않는 활약을 선보였고, K리그 통산 144경기 38골 9도움(K리그1 102경기 34골 8도움·플레이오프 6경기 1골·리그컵 36경기 3골)을 기록했다. 몸담는 모든 팀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겼고, 울산 HD와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레전드로 기억되고 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도 2002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함께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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