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가 발전하려면…" 'PL 출신' 포옛 감독의 제언 [전북 우승 미디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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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지난달 18일 수원FC와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K리그1 우승을 확정지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부임한 거스 포옛 감독의 체계적인 훈련과 전술 아래 선수들이 결집했고, 전북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나아간 결과다. 3월 16일 포항스틸러스전부터 8월 16일 대구FC전까지는 5개월 동안 리그 22경기 무패(17승 5무)로 압도적인 질주를 하며 리그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포옛 감독은 이번 시즌 전북에 부임해 팀에 '위닝 멘탈리티'를 불어넣으며 팀에 4년 만의 리그 우승을 선사했다. 시즌 초반 시행착오를 겪으며 최상의 조합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3월 마지막 경기였던 FC안양전 센터백만 4명을 기용해 승리를 거둔 후 4월 첫경기였던 대전하나시티즌전 지금의 전북 선발진을 완성하며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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