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상암] 가나전 앞둔 홍명보 감독의 자신감 “선수들의 헌신 긍정적, 성공 위한 조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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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대표팀 감독이 2025년 마지막 A매치인 가나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가나전은 2025년 마지막 A매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서 남미 복병 볼리비아(76위)를 2-0으로 제압한 대표팀은 가나전 호성적으로 FIFA 랭킹 순위를 유지하고자 한다. 현재 대표팀은 포트2로 분류돼 있다. 이 성적 유지한다면 오는 12월 예정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에서 같은 포트2의 강팀을 피할 수 있다.
2025년을 돌아본 홍명보 감독은 “그동안 좋은 경기도,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면서도 “감독 입장에선 결과가 가장 중요하지만, 선수들이 그동안 보여준 헌신과 태도는 어떤 팀보다도 좋은 상황”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가나전 이후 월드컵 전까지 3~4차례 평가전이 더 있겠지만, 선수들이 지금의 모든 상황을 유지하며 방심하지 않고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했다.
대표팀은 역대 가나와 7차례 만나 3승(4패)을 거뒀다. 마지막 격돌은 3년 전인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로, 당시 대표팀이 2-3으로 졌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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