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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preview] ‘우승 코앞인데...’ 인천, ‘최하위’ 안산 잡고 우승에 다가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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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preview] ‘우승 코앞인데...’ 인천, ‘최하위’ 안산 잡고 우승에 다가설 수 있을까?

리그 우승과 다이렉트 승격을 목전에 둔 인천이 시즌 막바지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흔들리고 있다.
안산 그리너스 FC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19일 오후 2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35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안산은 5승 10무 19패(승점 25점)로 리그 최하위, 인천은 21승 8무 5패(승점 71점)로 리그 선두에 위치해 있다.
인천은 최근 5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두며 수원의 추격을 좀처럼 뿌리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리그 최하위 안산을 상대로 경기력을 되찾은 모습을 보여주며 우승과 승격의 순간을 앞당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정신 차려, 인천!”, 느슨해진 집중력을 다잡아야 한다!
목표가 코 앞에 있는 탓일까, 인천은 최근 집중력이 느슨해진 모습이다. 지난 12일, 성남 원정에서 전반 21분 만에 2골을 넣고 여유 있게 승리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후반 4분 이정빈에게 실점, 경기 막판에 1골을 더 먹히며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로 인천은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만족해야 했고 같은 날 승리한 수원과의 승점 차는 8점 차로 좁혀졌다.
인천 선수단, 스태프, 팬들까지 모두가 실망한 패배였다. 올 시즌 성남을 만날 때마다 약한 모습을 보여준 인천이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였지만, 경기력이 흔들리면서 기회를 날렸기 때문이다. 심지어 성남은 한 명이 퇴장당한 상황이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인천은 경기를 장악하기는커녕 수적 열세에 몰린 성남에게 더 끌려다니다 결국 동점골까지 먹혔다.
트로피를 드는 그 순간까지 방심은 금물이다. 8점 차는 여전히 여유 있는 상황이지만 탄천을 찾은 약 1,700여 명의 인천 팬들은 경기 종료 후 인사하기 위해 온 선수들을 향해 “정신 차려, 인천”이라고 외치며 분발을 요구했다. 윤정환 감독은 이런 팬들의 외침에 대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라며 팬들에 공감하면서, “팬들의 외침을 나부터 받아들이고 정신 차리겠다”라고 덧붙이며 다짐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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