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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잡은 수원FC… 강등권 탈출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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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잡은 수원FC… 강등권 탈출 신호탄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사진)가 FC안양을 꺾고 강등권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지난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파이널B 37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미 잔류를 확정한 안양은 이날 14승6무17패를 기록해 승점 48로 리그 8위에 머물렀다. 반면 수원FC는 6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승점 42(11승9무17패)를 쌓았다.
특히 이날 9위인 울산HD가 광주FC에 0-2로 패배하며 수원FC가 울산(승점 44)을 승점 2차로 따라잡았다. 이에 리그 최종전인 38라운드 경기에 따라 두 팀의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이날 안양은 경기 초반부터 수원FC를 압박했다. 전반 6분 안양의 코너킥 찬스에서 권경원이 크로스를 받아 헤더 슈팅을 시도했으나 안준수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막혔다.
하지만 선제골은 수원FC가 챙겼다. 전반 19분 코너킥 찬스에서 노경호의 슈팅이 수비벽에 맞고 나온 볼을 페널티 아크 앞의 이재원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현재 수원FC는 리그 10위로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를 위기에 처했으나, 이날 승리로 마지막 반전을 이끌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또 다른 강등 대결인 꼴찌 대구FC와 11위 제주SK FC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대구는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28분 제주 유리 조나탄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3분 지오바니의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승점 33을 쌓은 대구는 11위 제주(승점 36)와 승점 차를 3으로 유지하며 오는 30일 38라운드 최종전 결과에 따라 2부 강등 여부를 결정하게 됐다.
11위 제주는 9위 울산 HD와 맞붙고, 12위 대구는 8위 안양과 대결한다. 다만 제주는 울산과 최소 비기기만 해도 11위를 확정, 자동 강등을 피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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