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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영입 어렵다" 이정후 내년 연봉 2000만 달러 돌파하는데…SF 감독 연봉도 ‘삼중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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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영입 어렵다" 이정후 내년 연봉 2000만 달러 돌파하는데…SF 감독 연봉도 ‘삼중 지급’

미국 ‘USA투데이’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오프시즌을 다루며 FA 최대어로 주목받고 있는 외야수 커터의 거취를 전망했다. 메이저리그 8시즌 통산 769경기 타율 2할7푼3리(2741타수 748안타) 147홈런 490타점 OPS .865로 활약한 터커는 이번 오프시즌 FA 최대어로 4억 달러 규모의 계약이 예상되고 있다. 
이어 ‘샌프란시스코는 내년 팀 내 연봉 상위 6명 선수(데버스, 채프먼, 아다메스, 로비 레이, 로건 웹, 이정후)에게만 1억3700만 달러를 지급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3년 12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에 FA 계약한 이정후는 첫 해 계약금 500만 달러를 제외하고 연봉 700만 달러를 받았다. 이어 올해 1600만 달러, 2026~2027년 2200만 달러, 2028~2029년 2050만 달러를 받는 구조다. 연봉 2200만 달러는 2019~2020년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의 2100만 달러를 넘어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고액으로 메이저리그 3년차가 되는 내년부터 이정후도 몸값에 걸맞은 성적을 내야 한다. 
지난 7월 멜빈 전 감독에 대한 2026년 계약 옵션을 실행하며 동행을 약속한 샌프란시스코는 가을야구 실패 후 돌연 경질했다. 이어 대학야구 최고 명장으로 명성을 떨친 비텔로를 새 감독으로 선임하는 과정에서 연봉과 맞먹는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면서 감독에게 쓰는 비용이 삼중으로 지급됐다. 
이정후 포함 앞으로 남은 대형 장기 계약들이 많고, 감독 때문에 쓰는 비용도 큰 샌프란시스코로선 이번 오프시즌에 대형 투자가 쉽지 않다. 버스터 포지 야구운영사장, 잭 미나시안 단장이 아시아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을 꾸준히 체크한 만큼 메이저리그 유턴을 노리는 미국인 선수들을 적당한 가격에 잡을 수 있다. 일본에서 던진 포스터 그리핀(요미우리 자이언츠), 한국을 지배한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도 현지 언론에서 샌프란시스코가 관심을 가질 만한 선수로 지목되고 있다. /waw@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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