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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대형계약)물꼬가 터질 것 같다, LG는…” 차명석 단장 폭탄발언, 혹시 박찬호? 나흘째 계약 0명 ‘폭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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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대형계약)물꼬가 터질 것 같다, LG는…” 차명석 단장 폭탄발언, 혹시 박찬호? 나흘째 계약 0명 ‘폭풍전야’

2025-2026 FA 시장은 9일에 개장했다. 그런데 나흘째인 12일까지 단 1건의 계약도 성사되지 않았다. 보통 1호 계약은 대어급이 아닌, 수요가 높지 않은 FA들의 원 소속구단 잔류 계약이 많다. 최근 5~6년의 흐름이 그랬다.
대어급의 경우 복수 구단의 제안을 듣고 고민하고 결정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작년의 경우 한화 이글스가 속전속결로 엄상백, 심우준 영입을 결정했다. 두 사람에게 128억원을 투자했다. 그에 비하면 이번 FA 시장이 좀 특이한 양상으로 흘러가는 것은 사실이다.
이번 FA 시장의 최대어는 두 말할 것 없이 강백호(26)와 박찬호(30)다. 그런데 강백호는 이달 중으로 미국에서 메이저리그 쇼케이스가 예고된 상태다. 국내 구단들과 접촉해도 당장 결론이 안 나올 확률이 높다.
그러나 박찬호는 활발한 영입전이 전개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원 소속구단 KIA 타이거즈에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 두산 베어스까지 4파전으로 보인다. 두산은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체크 정도 하는 구단으로 보였지만, 또 흐름이 달라진 듯하다. FA는 생물이라서 매일 흐름이 바뀐다. 그게 묘미다.
이런 상황서 차명석 단장의 해당 발언은 의미심장하다. 차명석 단장의 정보가 사실이라면 조만간 대형 계약 하나가 터질 것이고, 확률상 박찬호일 가능성이 크다. 큰 틀에서 강백호, 박찬호 외에 김현수(37), 박해민(35)까지 빅4로 분류되지만, 차명석 단장은 LG 구단을 이번 FA 시장에서 ‘XX바리’라고 해 진행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어쨌든 개장 직후 나흘이나 단 한 건의 계약도 터지지 않은 것은 매우 흥미롭다. 이러다 갑자기 13일부터 계약이 폭풍처럼 터질 수도 있다. FA 선수들의 영입전을 주도하는 구단들이 있기 때문에, 결국 0의 행진은 조만간 끊길 게 확실하다.
차명석 단장의 발언이 사실일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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