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기자 "송성문, 다음주 지켜볼 이름…5개 팀 관심"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 조회
- 목록
본문
2024시즌 잠재력을 터뜨리며 리그 정상급 내야수로 거듭난 송성문은 올 시즌에도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 103득점에 OPS 0.917로 활약을 이어갔다.
미국 동부 시간 기준 22일 오전 8시 MLB 30개 구단에 포스팅 공시된 송성문은 현재 MLB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협상 마감 시한인 한국 시간 22일 오전 7시 이전까지 계약을 맺으면 송성문은 2026시즌 MLB에서 뛸 수 있다.
시한 내에 계약하지 못하면 2026시즌을 키움 히어로즈에서 보낸다.
앞서 지난달 말 김혜성이 뛰고 있는 LA 다저스, 김하성이 몸 담았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송성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2024시즌이 끝난 후 MLB에 진출한 김혜성은 지난해 12월초 포스팅 절차를 시작했고, 포스팅 마감일이던 올해 1월4일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에 계약을 마무리했다.
송성문의 운명도 앞으로 일주일 내에 판가름 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