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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대장정 시작".. 핸드볼 H리그, 15일 개막 '인천-청주-광명-광주-부산-삼척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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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대장정 시작".. 핸드볼 H리그, 15일 개막 '인천-청주-광명-광주-부산-삼척 순회'

한국핸드볼연맹은 이번 리그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막돼 6개월 여의 대장정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핸드볼 H리그는 당일 개막식에 이어 지난 시즌 남자부 챔피언인 두산과 준우승팀 SK호크스의 개막전이 펼쳐진다. 오후 3시 20분 시작되는 개막전은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개막식에는 곽노정 연맹 총재 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정상혁 신한은행장, 송진수 KH에너지그룹 회장, 허인구 한국핸드볼발전재단 이사장, 나카무라 카즈야 일본핸드볼연맹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신한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2025-26시즌 H리그는 서울에서 시작돼 내년 5월 5일까지 인천(선학체육관), 청주(SK호크스아레나), 광명(시민체육관), 광주(빛고을체육관), 부산(기장체육관), 삼척(시민체육관) 등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남자부와 달리 여자부는 2개월 늦은 내년 1월 10일 광명에서 개막될 예정이다. 이는 오는 26일부터 12월 14일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에 각팀 핵심 선수들이 소집돼 있기 때문이다. 
연맹은 이번 시즌 동안 신한은행, 신한카드, 텔코웨어, BBQ, 프리티스킨, 링티, flex 등 리그 후원사들과 협업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며 더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게 한다는 계획이다.
곽노정 연맹 총재는 "핸드볼 H리그는 시즌을 거듭해오며 관중수, 미디어 노출 등 여러 지표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새 시즌에는 한층 더 팬 친화적으로 리그를 운영하면서 손에 땀을 쥐는 경기들로 가득 채워 국민들께 사랑받는 스포츠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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