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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6-7-6-5' 이 팀 구세주 되나, 195cm 해외파 언제 韓 데뷔할까…감독 직접 밝혔다 "부상 전혀 없다, 1R 안에 준비" [MD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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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6-7-6-5' 이 팀 구세주 되나, 195cm 해외파 언제 韓 데뷔할까…감독 직접 밝혔다 "부상 전혀 없다, 1R 안에 준비" [MD장충]

김상우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는 28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우리카드와 경기를 가진다. 삼성화재는 개막 2연패로 출발하고 있다. 21일 OK저축은행전 2-3 패배, 25일 현대캐피탈전 1-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첫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린다.
경기 전 김상우 감독은 "몸 상태를 체크해 보니 부상은 전혀 없다. 컨디션도 나쁘지 않다. 아웃사이드 히터 라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까 빨리 준비하려고 한다. 1라운드 안에 들어왔으면 좋겠다"라고 희망했다.
또한 이날 미들블로커 박찬웅과 양희준이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내일(29일)부터 선수 등록이 가능하다. 중앙이 약한 삼성화재에 충분히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상우 감독은 "상무 전역 선수들, 신인 선수들이 힘이 되어줘야 한다. 빨리 준비시켜 활용할 것이다"라며 "박찬웅은 시간이 필요하고, 양희준은 최근까지 경기를 다 뛰었다.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미힐 아히(등록명 아히)가 친정을 만난다. 아히는 지난 시즌 우리카드와 함께 했다. 그러나 불의의 부상으로 6경기 156점 공격 성공률 54.85%의 기록을 남기고 우리카드를 떠났다. 그러다가 독일에서 커리어를 쌓은 후 다시 V-리그로 돌아왔다.
결국 승리를 가져오려면 호주 출신 세터 알시딥 싱 도산(등록명 도산지)과 호흡이 좋아야 한다.
김 감독은 "지난 경기 3세트부터 괜찮아졌던 걸로 기억한다. 그러나 호흡도 호흡인데 도산지가 볼 배분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생각 많이 해야 한다. 왼쪽 라인에서 득점이 많이 안 나오고 있다. 중앙, 오른쪽을 살려야 한다. 결국 아히를 살려야 한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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