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의 동점’ 맨유, 안방서 본머스와 혈투 끝 4-4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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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난타전 끝에 본머스와 비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4-4로 비겼다.
양팀 도합 슈팅 39개가 나온 난타전은 역전에 재역전 끝에 동점으로 경기가 끝났다.
맨유는 전반 13분 아마드 디알로의 골로 앞섰다. 왼쪽 측면에서 넘어간 크로스를 아마드가 문전 쇄도하며 마무리했다.
전반 40분 앙투안 세메뇨가 전방 압박 후 재빨리 역습을 시도해 동점을 만들었지만, 전반 추가시간 맨유가 코너킥 기회에서 카세미루의 헤더골로 다시 앞섰다.
본머스는 후반 킥오프 직후 또 한 번 속공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이바니우송이 라인 브레이킹을 시도한 후 지체 없이 찬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이어 후반 6분 마커스 태버니어의 직접 프리킥이 경기를 뒤집었다.
맨유도 직접 프리킥으로 맞섰다. 후반 32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프리킥 동점골이 터졌다. 맨유는 2분 뒤 속공으로 마테우스 쿠냐의 역전골까지 이끌어냈다.
뉴스엔 김재민 j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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