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A매치 2연전 앞둔 홍병보호, 어서와~ 천안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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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이 10일 충남 천안 입장면에 위치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2001년부터 20여 년간 한국 축구 상징으로 심장 노릇을 해온 ‘파주 시대’가 막을 내리고, 이제는 ‘자기 집 시대’, 즉 ‘천안 시대’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순간이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곳에서 국가대표팀 선수단을 소집했다. 손흥민(LAFC) 등 국가대표 11명이 모였다. 대표팀은 오는 14일 볼리비아전(대전), 18일 가나전(서울)에 앞서 이곳에서 훈련한다. 국가대표팀이 천안에서 훈련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홍명보 감독은 “이곳이 파주에 비해 훨씬 넓고 시설도 좋다”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조금 더 편안하게 쉬고 조금 더 집중력있게 훈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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