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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A매치 '첫 완전체' 홍명보호, 전술 훈련으로 조직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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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A매치 '첫 완전체' 홍명보호, 전술 훈련으로 조직력↑(종합)

홍명보호는 12일 오후 충남 천안의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11월 A매치 대비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은 오는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를 상대한 뒤,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가나를 만난다.
이번 A매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최 전년도에 열리는 마지막 일정으로 많은 이목이 쏠린다.
대표팀은 지난 10일 첫 소집을 가졌다.
첫날에는 프로축구 K리그 무대를 누비는 국내파들과 일찍 입국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승규(도쿄), 김태현(가시마 앤틀러스), 원두재(코르파칸), 조유민(샤르자) 등으로 훈련했다.
이틀 차인 11일에는 황희찬(울버햄튼), 양민혁(포츠머스), 엄지성(스완지시티),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 권혁규(낭트),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함께했다.
또 대체 발탁된 배준호(스토크시티), 서민우(강원FC)도 이날 합류했다.
애초 홍 감독은 황인범(페예노르트), 백승호(버밍엄), 이동경(울산 HD) 등도 불렀지만, 모두 부상으로 낙마했다.
황인범의 대체 자원은 소집하지 않았고, 배준호, 서민우만 대체 발탁됐다.
그리고 이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오현규(헹크), 조규성, 이한범(이상 미트윌란), 설영우(즈베즈다)까지 가세해 소집 3일 만에 완전체 훈련을 진행했다.
공개로 진행된 10일, 11일 훈련과 달리 12일은 비공개로 펼쳐졌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초반 10분은 간단한 패스 훈련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그리고 바로 전술 훈련에 돌입했다.
40분 동안 공격 및 수비 포지셔닝을 통해 조직력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마지막 10분은 세트피스 훈련을 진행했다고 한다.
한편 홍명보호는 이날 훈련 후 저녁을 먹고 볼리비아전이 열리는 대전으로 이동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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