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기 가능성 발견한 김천, 안방서 강원 잡고 2위 탈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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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은 오는 8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같은 날 열리는 전북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도 있어 반드시 승점 3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다.
직전 포항스틸러스전 0-1 석패에도 불구하고 가능성을 발견한 김천이다. 골키퍼로는 백종범이 첫 출전해 선방과 빌드업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주장 이정택이 주축이 된 수비진과 박태준을 중심으로 한 중원도 안정적이다. 양측면의 김주찬과 전병관은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공간을 창출했다. 관건은 최전방에서 마무리다.
이번 시즌 강원과 상대 전적에서도 2승 1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3경기에서 5골을 득점했고,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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