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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형 제발 한 번만..." SON과 15살 차이 '2007년생' 유망주, 찰싹 붙어 세리머니 재롱까지...훈훈한 포옹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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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형 제발 한 번만..." SON과 15살 차이 '2007년생' 유망주, 찰싹 붙어 세리머니 재롱까지...훈훈한 포옹으로 마무리

홈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친선경기에서 후반 18분 이태석의 결승골로 1대0으로 승리했다. 가나를 상대로 파격적인 실험에 돌입했다. 선발 명단 중 8명이나 바뀌었다. 하지만 바뀌지 않는 이름들이 있었다. 손흥민도 그중 한 명이었다. 후반 교체 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경기 중에만 인기스타가 아니었다. 손흥민은 모두의 시선이 쏠리는 선수였다. 경기 후 손흥민이 다시 그라운드로 나오자, 모든 가나 선수의 관심은 손흥민에게 쏟아졌다. 어린 선수들의 우상이나 다름 없었다.
그중 가장 적극적으로 손흥민에게 다가간 선수가 있다. 앳된 얼굴의 소년은 바로 2007년생 켈빈 은쿠르마, 가나 리그 메데아마SC 소속인 은쿠르마는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가나 A대표팀까지 합류한 자원이다. 은쿠르마는 경기 종료 후 손흥민에게 다가가 직접 재롱을 부렸다. 한국 선수단 사이를 파고들어 손흥민의 옆자리를 차지했고, 그 옆에서 손흥민의 시그니처인 '찰칵 세리머니'까지 따라하며 관심을 끌었다.
손흥민이 어린 선수들에게 관심을 받는 것은 처음이 아니다. 토트넘 시절부터 꾸준히 어린 선수들에게 우상이자, 친한 형으로서 많은 애정을 받았다.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유독 따랐던 사르는 손흥민이 아시안컵 이후 복귀하자, 곧바로 안기는 등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대표팀에서도 선수들의 우상인 그에 대한 여러 선수의 관심은 끊이지 않았다. 2007년생 가나 선수의 애정 행각에 다시 한번 손흥민의 인기와 대단함을 인식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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