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벤치' 울버햄튼, 리즈에 1-3 역전패…개막 5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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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은 20일(현지 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승격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시즌 EPL 5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리그 개막 5연패에 빠지면서 리그 최하위를 이어갔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는 못했다.
울버햄튼은 전반 8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전반 31분 도미닉 칼버트-르윈에게 동점골, 전반 39분 안톤 스타치에게 역전골까지 허용했다.
전반 종료 직전인 45분에는 노아 오카포에게 쐐기골까지 내줬다.
울버햄튼은 후반전에 반전을 노렸지만, 연패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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