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의 울버햄프턴, 위약금 약 57~76억 내고 미들즈브러 5개월 차 에드워즈 감독 전격 선임···“집으로 돌아온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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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새 감독을 선임했다. 울버햄프턴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미들즈브러 지휘봉을 잡고 있던 롭 에드워즈 감독을 사령탑에 앉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1월 12일 “울버햄프턴이 미들즈브러와 합의를 마쳤다”며 “울버햄프턴은 위약금을 지급하고 에드워즈 감독을 새 사령탑에 선임했다”고 전했다. 이어 “계약기간은 2029년 6월까지”라고 했다.
에드워즈 감독은 지난 6월 미들즈브러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불과 5개월 만에 EPL로 돌아오게 됐다.
예정된 수순이었다. 에드워즈 감독은 9일 버밍엄 시티전에서 벤치에 앉지 않았다. 울버햄프턴과 협상을 진행했던 것.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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