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 vs ‘미라클’ 삼성-NC, 와일드카드 결정전 대격돌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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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의 삼성 라이온즈일까 ‘9연승 미라클’의 NC 다이노스일까.
2025 신한 SOL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다. 4위 삼성과 5위 NC의 맞대결로 펼쳐지는 시리즈는 삼성이 1승의 이점을 안고 시작한다.
정규시즌 4위 자격으로 1승의 이점을 안고 있는 삼성이 6일 1차전 경기서 승리한다면 그대로 시리즈 승자가 되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하지만 NC가 6일 1차전서 승리한다면 시리즈 전적은 동률이 되고 7일 열리게 되는 2차전서 최종 승부가 가려진다. 이 경우 2차전에서 이기는 팀이 최종 시리즈 승자로 준PO에서 3위 SSG 랜더스와 맞붙는다.
삼성은 6일 선발 투수로 올 시즌 에이스로 활약한 아리엘 후라도가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 올 시즌부터 삼성에 합류한 후라도는 정규시즌 30경기에 등판해 2번의 완봉승을 포함해 15승 8패 평균자책 2.60의 특급 성적을 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197.1이닝을 소화하면서 다승과 평균자책 부문에선 나란히 리그 4위에 올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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