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3백, 아무것도 못 했다…강팀엔 역부족? 무색무취했던 브라질전, 안첼로티 감독은 “우리가 더 잘하기 때문”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 조회
- 목록
본문

홍명보 감독의 3백이 ‘삼바군단’ 브라질을 상대로 무너졌다. 완벽히 공략당한 경기였다. 강팀을 상대로는 맥을 추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0-5로 대패했다.
이날 홍명보호는 브라질의 춤사위에 완전히 압도당했다. 전반 13분 만에 이스테방 윌리앙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이후 공격은 커녕 브라질의 공세를 막아내는 데 급급했다. 상대의 압박을 풀어내지 못하고 쉽게 볼 소유권을 내줬다. 다수의 선수가 수비 진영에 남아 있었지만, 전반 41분 호드리구에게 추가 골을 내주고 말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