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홀딩 고민 덜었다…'낭트서 주전 등극' 권혁규, 1년 1개월 만 대표팀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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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을 끄는 이름은 권혁규다. 권혁규는 지난해 10월 요르단(2-0 승리), 이라크(3-2 승리)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 4차전 이후 1년 1개월 만에 대표팀에 승선했다. 당시 정우영(울산 HD)의 부상으로 대체 발탁됐지만 데뷔에는 실패했다.
올여름 셀틱 FC에서 낭트로 적을 옮긴 권혁규는 지난달을 기점으로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홍명보호의 레이더에 포착됐다. 지난달 4일 스타드 브레스투아 29전을 시작으로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권혁규는 4-3-3 포메이션의 원 볼란치 역할을 곧잘 해내고 있다. 2일 FC 메츠전에는 대기 명단에 포함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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