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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호재? 오피셜 '공식 발표' 손흥민-김민재 빠진 격...가나, 주축 자원 대부분 이탈→세메뇨-살리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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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호재? 오피셜 '공식 발표' 손흥민-김민재 빠진 격...가나, 주축 자원 대부분 이탈→세메뇨-살리수 귀국

오토 아도 감독이 지휘하는 가나(FIFA 랭킹 73위)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11월 A매치 친선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2위)과 맞대결을 벌인다.
가나는 이번 11월 A매치 기간에 선수 차출에 문제를 겪었다. 이미 핵심 자원 다수가 빠졌기 때문. 토마스 파티를 비롯해 조던 아예우, 모하메드 쿠두스 등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일본전 이후에도 주축 자원의 이탈이 있었다. 가나 매체 '가나 사커넷'은 16일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앙투안 세메뇨와 모하메드 살리수가 개인적인 이유로 팀 캠프를 떠났다. 이에 한국전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가나축구협회 역시 "세메뇨는 좌측 인대 염좌가 일본전 도중 악화됐다. 살리수는 양측 내측 측부 인대 염좌 진단을 받았다"라며 소속팀으로 복귀한 사실을 전했다.
세메뇨는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1골 6도움을 올리며 주가를 올린 공격 자원이다. 올 시즌 역시 11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최근 리버풀의 관심을 받으며,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거론되는 중이다. 살리수는 AS모나코에서 활약 중인 센터백으로 가나 수비의 중심축 역할을 맡고 있는 자원이다. 결국 가나는 손흥민과 김민재가 빠진 격이 됐다.
가나는 일본과의 맞대결에서도 부상 선수가 발생해 전력에 손실을 입었다. 경기에 나섰던 아부 프랜시스가 플레이 도중 일본의 다나카 아오의 슈팅을 막는 과정에서 발목이 완전히 꺾였다. 영국 '더 선'은 "그는 극심한 고통에 비명을 지르면서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이는 두 팀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다"라며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에 즉각적인 치료를 받았다. 팬들은 이를 두고 '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끔찍한 부상 중 하나'라고 불렀다"라며 상황을 전했다.
결국 반쪽짜리 스쿼드로 한국전을 준비하게 된 셈. 홍명보호 입장에서도 아쉬운 매치업이 될 전망이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약 7개월 앞두고 전력을 점검해야 하는 상황에 100% 전력이 아닌 팀과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 강팀과의 격전을 통해 보완점을 체크해 나가야 할 시점에 귀중한 A매치 기간을 소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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