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투 끝 승리' 수원 변성환 감독 "경기당 2골, 우리가 갖고 있는 힘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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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혈투 끝에 화성을 제압하며 3위권과 승점차를 벌림과 동시에 선두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19일 오후 4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2 2025' 35라운드 화성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김현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화성에 3대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시즌 19승째를 올리며 승점 66점을 기록, 1위 인천과 승점 8점, 3위 부천과 승점 7점을 유지했다.
이날 수원은 주도권을 쥐었음에도 전반 34분 임창석에게 헤더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4분 레오, 후반 31분 세라핌이 세트피스에서 연속골을 터뜨리며 역전했다. 후반 추가시간 알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을 놓치나 싶었지만, 마지막 공격찬스에서 이기제의 슈팅이 함선우의 팔에 맞으며 페널티킥이 선언되었고, 이를 김현이 성공시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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