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728일 만 출전→K리그1 데뷔' 김천 문현호, "오랜만에 뛰어 설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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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은 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문현호는 김천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렀고, 충남아산FC 시절이던 2023년 11월 11일 이후 무려 728일 만에 K리그 경기에 나섰다. 원 소속팀인 울산 HD 이적 후에는 코리아컵을 제외하면 출전 기록이 없기 때문에 K리그1에서는 첫선을 보이는 것이기도 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문현호는 "자신 있었고, 오랜만에 뛰어 설렜다"면서도 "뛰는 경기마다 비기거나 패해 이번에는 승리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돌아봤다. 실제로 문현호는 프로 데뷔 후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아직 승리가 없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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