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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1187일 만 승리' 김천 징크스 깬 포항 박태하 감독, "이기고자 하는 간절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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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1187일 만 승리' 김천 징크스 깬 포항 박태하 감독, "이기고자 하는 간절함 있었다"

포항은 1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주닝요의 프리킥 결승골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뒀다. 포항이 김천에 승리한 건 지난 2022년 8월 2일 이후 무려 1,187일 만이다.
최근 연패 수렁에 빠졌던 포항을 위기에서 구해낸 건 주닝요였다.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25분 벼락같은 프리킥 득점으로 선제골을 안겼고, 이후 수비진이 뒷문을 걸어 잠그며 승점 3을 사수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전반에 답답함을 표한 것에 대해서는 "전술적인 움직임이나 위치는 괜찮았는데, 볼을 갖고 지배하는 상황에서 실수가 나왔다. 오베르단이나 이호재가 벌어지는 공간을 적극적으로 메웠다면 좋은 장면이 만들어질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돌아봤다.
주닝요가 믿음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태하 감독은 "선발로 기용하지 않은 건 후반에 충분히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봤기 때문"이라며 "비록 후반 투입됐지만 상대 수비진을 괴롭힌 조르지와 주닝요의 드리블, 슈팅 등 개인 기량은 90분 그 이상의 도움이 됐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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