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기용 가능 인원 19명' 김천 정정용 감독의 한숨, "선수 쓰러질 때마다 깜짝 놀라"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 조회
- 목록
본문
김천은 1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9기 전역 후 치러지는 첫 경기였다. 이동경(울산 HD), 김승섭(제주SK FC) 등 주축이 대거 이탈한 만큼 후임 기수 위주의 재편이 불가피했다. 정정용 감독조차도 경기 전 인터뷰에서 "(뚜껑을) 열어봐야 알 것 같다"고 이야기할 정도.
김천은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공수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으나 후반 25분 주닝요에게 프리킥 실점을 허용했고, 이후 계속해서 포항 골문을 두드렸지만 끝내 소득을 얻지 못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