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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극적 무승부' 부천 이영민 감독, "수원 진 건 들었지만…신경 쓸 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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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극적 무승부' 부천 이영민 감독, "수원 진 건 들었지만…신경 쓸 때 아냐"

부천은 20일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30라운드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극적인 승부였다. 먼저 2실점을 허용한 부천은 후반 15분 박창환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를 점했고, 후반 추가시간 몬타뇨와 바사니의 연속골로 기적 같은 순간을 만들어냈다.
이날 박현빈은 후반 8분 박스 안 핸드볼로 페널티킥을 헌납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는 바사니의 동점골로 이어진 프리킥을 유도했다. 이영민 감독은 "최근 (U-23) 국가대표팀에도 다녀왔고, 많은 경기를 뛰고 있다. 경기장에서 활력소 같은 존재"라면서도 "다만 요 근래 몇 경기를 돌아본다고 하면 조금 더 분발할 필요는 있다. 실수가 잦아지고 있는데 이겨내지 못한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바사니의 절묘한 프리킥 동점골에 대해서는 "지시한 장면은 아니다. 훈련할 때 격렬한 장면이 많이 나올 것 같아 가까운 쪽 골문으로 향하는 프리킥을 연습하기는 했다"며 "바사니는 올 시즌도 큰 부상 없이 잘 뛰어주고 있다. 프로의식도 다른 선수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국내외 선수 가릴 것 없이 바사니 같은 선수에게 배워야 오랫동안 좋은 기량을 유지할 수 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2위 수원삼성(16승 7무 7패·승점 55)이 같은 시간 경남FC에 1-2로 패했다. 3위 부천(14승 7무 9패·승점 49)와 격차는 승점 6으로 좁혀졌다. 이영민 감독은 "수원이 졌다고 듣기는 했지만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다. 당장 다음 전남드래곤즈전만 생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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