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방 묘연한 42세 FA 최형우…무조건 KIA 잔류? 이적 가능성 배제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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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시즌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온 외야수 최형우(42)는 올 시즌에도 KBO리그 최정상급 타자라는 평가에 걸맞은 성적을 써냈다. 13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7(469타수 144안타), 24홈런, 86타점, 출루율 0.399를 올렸다. 2023년 이후 2년만에 규정타석 3할 타율을 회복했고, 최근 5년(2021~2025년) 가운데 가장 많은 홈런을 터트렸다. 주춤했던 2021년(102경기 타율 0.233·12홈런·55타점)을 제외하면 워낙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기에 3번째 FA 때도 수요가 없진 않을 것으로 점쳐졌다. KIA 유니폼을 입고 1167경기에서 거둔 성적은 타율 0.306, 185홈런, 826타점, 출루율 0.402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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