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넘게 무득점’ 아스널 1,219억 ST 부진에 ‘PL 260골’ 레전드 시어러, 냉정한 평가 내렸다…"유럽 최고의 공격수? 거리가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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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앨런 시어러가 빅토르 요케레스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아스널은 19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8라운드에서 풀럼에게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아스널은 승점 19(6승 1무 1패)로 리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승부는 한 골 차이로 갈렸지만 경기 자체는 아스널이 주도했다. 특히 후반전에만 빅 찬스 3회를 맞이햇고 슈팅 8번을 퍼부었다. 이 결과 후반 13분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했다.
기록을 보면 아스널의 좋았던 경기력은 더 돋보인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아스널은 이날 총 16번의 슈팅을 시도했다. 빅 찬스 3회 중 2번을 놓치면서 다득점에는 실패했지만, 원정 경기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얻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선발 출전한 요케레스는 득점에 실패했다. 두 차례 유효 슈팅을 때렸지만 모두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로써 지난달 13일 펼쳐졌던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PL 4라운드 이후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무득점 행진’을 깨지 못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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