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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위 꿈 무산되자…김서현 향한 도 넘은 악플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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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위 꿈 무산되자…김서현 향한 도 넘은 악플 세례

이날 경기는 한화 이글스에는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같은 날 1위 LG 트윈스는 NC 다이노스에 3-7로 패하면서 자력 우승이 좌절된 상태였다. 더욱이 이날 한화는 SSG에 5-2로 이기고 있어, 해당 경기에서 이기고 남은 1경기를 승리한다면 LG와 동률로 결정전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9회말 투아웃까지 잡은 김서현은 안타, 홈런, 볼넷, 홈런으로 4점을 주면서 패전 투수가 됐다. 한화의 1위 탈환 가능성도 사라졌다.
실망감이 컸던 일부 야구팬들은 SNS상에서 김서현을 향해 욕설 등 심한 비난을 퍼부었다. 심지어 일부는 친형인 불펜 포수 김지현의 SNS 계정에까지 악플을 달았다.
분위기가 과열되자 "잘 극복하고 가을야구 때 잘하면 된다", "리그 내내 기여한 선수한테 뭐라 하지 말아달라", "너무 기죽지 말라" 등 선수에 대한 공격을 자제해달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김서현은 올 시즌 2승 4패 33세이브 평균자책점 3.14를 기록했으며, '최연소 30세이브'로 한화 구단 역사상 최초 기록을 세웠다. 마무리 보직을 맡은 첫해 성적이다.
1위를 아쉽게 놓쳤지만, 한화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막판까지 선두 다툼을 했고, 플레이오프(PO) 직행 티켓이 걸린 2위를 차지했다. 한화가 PO 무대에 오르는 건, 2007년 이후 18년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un9@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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