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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죄송한 마음"...'5위 경쟁 적신호' 조성환 감독의 아쉬움, "찬스 살리지 못한 것 개선해야"[현장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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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죄송한 마음"...'5위 경쟁 적신호' 조성환 감독의 아쉬움, "찬스 살리지 못한 것 개선해야"[현장 기자회견]

부산과 인천은 2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7라운드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두 팀은 전반부터 끈질긴 수비와 공격을 주고받았으나, 단 하나의 슈팅도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승강 플레이오프를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했던 부산(승점 55)은 5위 이랜드(승점 59)와의 격차를 크게 좁히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조 감독은 아쉬운 부분에 대해 "올 시즌 내내 중요한 경기에서 우리가 고비를 못 넘고, 결정적인 찬스들을 살리지 못한 것은 발전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플레이오프 경쟁자인 이랜드, 성남 등과의 격차는 더 벌어진 상황, 부산은 승리 후 다른 팀들의 경기를 지켜봐야 한다. 조 감독은 "경기를 준비하는 태도는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홈 경기 충남아산전에서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조 감독은 경기 후 인천 팬들과 마주하기도 했다. 조 감득은 부산 부임 이전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인천을 이끈 바 있다. 그는 "인천 팬들에게 축하의 말을 드리고, 또 모든 구성원들꼐 축하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윤정환 감독과 선수들이 전달수 대표나 나의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는 성적을 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축하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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