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전체가 게을러”…’지난 시즌 6위→3무 2패 강등권 추락’ 빌라 에메리 감독, 계속된 부진에 ‘쓴소리’ 남겼다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01 조회
- 목록
본문

[포포투=김재연]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계속되는 팀의 부진에 ‘작심 비판’을 쏟아냈다.
아스톤 빌라는 21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 선덜랜드와 1-1로 비겼다. 이번 무승부로 빌라는 2무 3패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렀다.
빌라에게는 승점 3점을 챙겼어야 하는 경기였다. 전반 33분 선덜랜드의 수비수 헤이닐두가 퇴장을 당하면서 약 60분 동안 수적인 우위를 등에 업고 경기했기 때문. 실제로 후반 22분 맷 캐쉬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8분 뒤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점 1점에 만족했다.
이번 시즌 초반 빌라의 부진은 충격적이다. 현재 PL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는데, 이러한 ‘무승’ 팀은 빌라와 울버햄튼 두 팀이 전부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기록한 캐쉬의 득점이 5경기 만에 터진 빌라의 이번 시즌 리그 첫 골이라는 점이 빌라 공격력의 부진을 시사하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