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폰세 vs ‘폰태’ 최원태… ‘KS 티켓 주인공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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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끝까지 왔다. 한국시리즈(KS)가 열리는 잠실로 가기 위한 티켓은 단 한 장. 그 주인을 가릴 한화와 삼성의 2025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5차전이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다. 물러설 곳이 없기에 한화와 삼성 모두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할 태세라 손에 땀을 쥐게 할 명승부가 기대된다.
그래도 역시 5차전 선발의 중책을 맡은 한화 코디 폰세(31)와 삼성 최원태(28), 두 투수의 어깨가 가장 무겁다. 선발 투수가 얼마나 호투하느냐가 5차전 분위기를 결정지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화가 승리한다면 2006년 이후 19년 만의 KS 무대에 오른다. 삼성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KS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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