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부문 골든글러브가 목표”…공룡군단 일원 된 테일러, 페디·하트처럼 NC 외국인 투수 성공 계보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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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KBO리그의 투수 골든글러브를 받는 것이 목표이다. 과거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인 에릭 페디와 카일 하트가 이 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도 그 흐름을 이어가고 싶다.”
커티스 테일러(캐나다)가 페디, 하트처럼 리그를 호령하는 슈퍼 에이스로 군림할 수 있을까.
198cm, 106kg의 체격을 지닌 테일러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전체 119번으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지명을 받은 우완투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밟지는 못했지만, 경력 또한 화려하다. 탬파베이 레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워싱턴 내셔널스, 시카고 컵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을 거치며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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