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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요-마레이 45점 합작...선두 LG, 꼴찌 가스공사 꺾고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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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요-마레이 45점 합작...선두 LG, 꼴찌 가스공사 꺾고 3연승

창원 LG가 23일 열린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4대71로 이겼다. LG(17승 6패)는 3연승을 달리며 선두를 지켰다. 2위인 안양 정관장(16승 8패)과의 승차는 1.5경기로 벌렸다.
LG의 아시아쿼터 선수인 칼 타마요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3점(4리바운드 3어시스트)을 넣었다. 특히 54-57로 3점 뒤진 채 시작한 4쿼터에 팀이 올린 20점 중 12점을 해결하며 역전극을 이끌었다. 간판 외국인 선수 아셈 마레이는 22득점, 20리바운드로 활약했다. 73-71이던 종료 8초 전엔 자유투 2개 중 1개를 성공해 승리를 굳혔다. 그가 기록한 리바운드 20개 중 공격 리바운드가 8개였는데, 이는 가스공사의 전체 공격 리바운드 7개보다 많았다.
LG는 이날 외곽슛 난조에 시달렸다. 3점슛 22개를 던졌는데, 4개만 림을 통과했다. 유기상이 3개(10개 시도), 타마요가 1개(5개 시도)를 넣었다. 3점슛 성공률(18.2%)은 가스공사(35.7%·28개 중 10개)의 절반 수준이었다. 하지만 마레이를 앞세운 공격 리바운드의 우세를 앞세워 슛 시도(71-62)를 많이 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가스공사(7승17패)는 4연패를 당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지난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뽑혔던 양우혁(삼일고 졸업 예정)이 팀에서 가장 많은 17점을 넣는 등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 4쿼터 종료 2분33초전까지 71-67로 앞섰지만, 이후 무득점에 묶이면서 승리를 놓쳤다. 범실(12-5)을 LG보다 많이 저지른 것도 뼈아팠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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