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욕해서 해고된 그 심판' 쿠트, 이번엔 아동 음란물 제작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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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는 10일(한국시간) "데이비드 쿠트가 아동의 외설적 이미지를 제작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번 사건은 지난 2월 노팅엄셔 경찰이 확보한 영상 파일에서 비롯됐다"라고 보도했다.
쿠트는 지난해 12월, 리버풀과 위르겐 클롭 전 감독을 조롱하는 발언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프로페셔널 게임 매치 오피셜스 리미티드(PGMOL)로부터 해고됐다.
한때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수많은 경기를 책임졌던 주심이 이번에는 법정에 서게 됐다. 영국 현지에서도 충격과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reccos23@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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