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순이 온다’ 충북청주, 레오니 생일파티와 함께 특별한 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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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충북청주는 오는 10월 19일 오후 4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3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구단 측은 "이번 경기는 구단 마스코트 '레오니'의 생일을 기념해 완구 전문 기업 영실업과 함께하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으로 꾸며지며, 아이들과 가족 단위 관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16일 전했다.
식전 행사에서는 충북청주의 마스코트 레오니와 영실업의 인기 캐릭터 콩순이, 그리고 구단 협약기관인 청주랜드어린이체험관의 마스코트 '청이'가 함께 시축에 나선다. 세 마스코트가 나란히 그라운드에 오르는 이번 시축은 어린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지역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경기장 곳곳에서는 또봇 포토존, 레오니 생일 포토월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또봇 프리미엄 완구(수량 한정)가 증정되며, 가평 크루즈 상품권, 여수 리조트 숙박권, 인천 호텔 숙박권, 식당 이용권과 쌀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충북청주는 이번 경기의 컨셉에 맞춰 청주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 청주에프씨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지역 학생들을 초청한다. 이번 초청은 학생들에게 프로축구 경기 관람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공동체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회공헌형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뉴스엔 김재민 j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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