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좀' 정찬성, '오피셜' 공식 입장, "김동현 X좀 그만 시켜라" 황인수 발언에 "내가 시켰니" 해명..."내가 너무 1차원 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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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최근 불거진 정찬성과 황인수 두 사람의 말실수 논란과 이와 같은 발언이 나오게 된 배경 등이 담겼다.
영상은 삽시간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연결되고 있다. 특히 정찬성이 언급한 김동현 관련 코멘트를 두곤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상황은 이렇다. 정찬성 사단으로 활약하고 있는 황인수는 옥타곤 안팎에서 여러 부정적인 이슈로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는 와중에 '대선배' 김동현을 향한 저격성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이에 정찬성은 당시를 회상하며 "인수가 말실수했다. 그때 내가 인수한테 '인수야 이런 건 좀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정확히 주의를 줬다. 내가 느끼기엔 인수가 내 동생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면 그런 이야기를 안 했을 것 같다"라며 "이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그땐 인수가 예의 없게 말한 건 아니고 '제가 왜 그 말을 못하죠' 이런 식으로 받아쳤다. 그런데 두 달 정도를 남기곤 '제가 주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말을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전 농구 선수 하승진은 "근데 이런 걸 팟 캐스트 등을 통해 팬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했으면 어떨까 싶다. 내가 어떤 얘기 하려고 그러는지 알지. '내가 시켰냐' 이 얘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언급했다.
정찬성은 "라이브는 정말 어렵다고 느끼게 됐다. 그냥 단순하게 읽었던 것 같다. '황인수 욕 그만 시키세요' 이러길래 나는 그냥 그거 읽으면서 '내가 시켰어요?'라고 되물었던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인수 동현이 형 욕 좀 그만 시켜요' 이렇게 얘기하는 거에 그냥 너무 즉흥적으로 1차원적으로 이야기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은 완전히 주의를 주고 있다"라며 "'컨텐더 시리즈' 두달쯤 남았을 때부터 이제 인수를 제 동생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세컨을 가겠다고 생각했던 것도 그때쯤이었던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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