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터뷰] '13경기 무패'에도 의연한 성남 전경준 "언젠가 깨질 것… 우리 것 다 하고, 지면 회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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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서울이랜드가 하나은행 K리그2 2025 32라운드를 치른다. 성남은 리그 6위(승점 48), 서울이랜드는 8위(승점 45)에 위치해있다.
성남은 패배를 잊었다. 7월 이후 13경기에서 7승 6무로 무패행진을 하고 있다. 시민구단으로 전환한 뒤 최장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이번 경기에서도 패배하지 않으면 성남은 역사를 쓸 수 있으며, 홈 4연승이라는 기록도 작성할 수 있다.
아울러 승격 플레이오프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성남은 지난 김포FC전을 시작으로 서울이랜드, 부천FC1995, 인천유나이티드를 차례로 만난다. 모두 승격 경쟁팀들이다. 이 경기에서 최대한 승수를 쌓아나가야 오랜만에 성남이 K리그1으로 갈 수 있는 관문에 진입할 수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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