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형, 나 샤이야!" 세대교체의 완결판. OKC, 골스 가비지 게임 완파. SGA 28분 출전 28P-11A, 커리 11득점 부진. 3쿼터만에 승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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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완파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2일(한국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홈경기서 골든스테이트를 126대102로 완파했다.
11승1패를 기록한 오클라호마는 서부 선두를 질주했다. 골든스테이트는 6승6패.
이날 길저스 알렉산더는 단 29분만을 소화했다. 28득점, 11어시스트로 경기를 지배했다.
반면, 3경기 결장 이후 복귀한 커리는 11점에 그쳤다.
오클라호마는 완전체가 아니다. 2옵션 제일런 윌리엄스는 여전히 올 시즌 첫 경기도 치르지 못하고 있다. 애런 위긴스와 루크 도트 역시 결장,
하지만, 오클라호마의 공수 조직력과 압박, 그리고 속도는 골든스테이트를 압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커리 뿐만 아니라 지미 버틀러, 드레이먼드 그린 등 풀 전력을 동원했지만, 경기는 일찌감치 오클라호마의 완승 모드였다.
1쿼터부터 오클라호마는 골든스테이트는 압도했다. 길저스 알렉산더가 10점을 집중했고, 쳇 홈그렌도 지원했다. 게다가 1쿼터 막판 커리는 플래그런트 파울을 범했고, 아이재아 조가 자유투 3개를 모두 성공시켰다.
결국 34-25, 9점 차 리드.
2쿼터 세컨 유닛 구간에서 오클라호마는 더욱 점수 차를 벌렸다. 알렉스 카루소의 에너지 레벨을 중심으로 골든스테이트를 압박했다. 게다가 커리는 2쿼터 오클라호마의 강력한 압박에 무득점의 수모를 겪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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