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대표팀 영향력 여전! 볼리비아전 프리킥 득점 '2025 KFA 올해의 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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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는 팬들이 직접 참여한 '2025 KFA 올해의 골'과 '2025 KFA 올해의 경기' 투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그 결과 지난 11월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전이 올해의 경기로 선정됐으며, 해당 경기에서 나온 손흥민의 프리킥 득점이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2025 KFA 올해의 경기로 뽑힌 볼리비아전은 전체 투표 42.7%를 기록했다. 당시 경기에서는 손흥민의 프리킥 선제골과 조규성의 대표팀 복귀골이 터지면서 한국이 2-0 완승을 거뒀다. 또한 이재성의 A매치 100경기 출전 기념 행사도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올해의 골 투표에서는 손흥민의 프리킥 득점이 57.4%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볼리비아전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11분 페널티아크 왼쪽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 키커로 나서 절묘한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수비벽을 넘기고 골대 왼쪽 구석을 찌르면서 선제골로 연결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2023년 월드컵 2차 예선 싱가포르와 홈 경기에서 중거리 슈팅 득점과 2024년 아시안컵 8강 호주전에서 나온 연장전 프리킥 득점에 이어 3년 연속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골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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