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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백패스 미스, 10명 뛴 ‘J리그 철벽’ 못 뚫었다…강원, ‘정민기 선발’ 히로시마 원정서 0-1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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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백패스 미스, 10명 뛴 ‘J리그 철벽’ 못 뚫었다…강원, ‘정민기 선발’ 히로시마 원정서 0-1 패

강원FC가 산프레체 히로시마 원정에서 아쉬운 결과를 맞았다.
강원은 4일(한국시간) 일본 히로시마 에디오 피스 윙 히로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히로시마와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서부 리그 스테이지 4차전에서 0-1로 했다.
이로써 강원은 2승 2패(승점 6)로 4위로 내려앉았고, 히로시마는 2승 1무 1패(승점 7)로 2위로 올라섰다.
강원은 후반전 한 차례 실수로 무너졌다. 빌드업 상황에서 백패스 실수가 상대의 결승골로 이어졌다. 후반 중반에는 상대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하며 공세를 잡았으나, 히로시마의 벽은 두터웠다. J리그 최소 실점 기록을 자랑하는 이유를 보여줬다. 강원은 계속해서 상대를 두드렸지만, 결국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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