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폭로! "내가 너 때문에 결혼 못했어..." 1988년생 손아섭이 팀 선배 강민호 때문에 결혼을 못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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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민호는 "다 팀을 위해서"라는 말로 운을 떼며 "그때 외출 보냈으면 아마 인터넷에 도배되서 야구 못했을 겁니다"라고 답했다.
강민호와 손아섭이 함께했던 2010년대 초반, 강민호는 롯데에서 중참 역할을 맡았다. 평소 후배들을 위해 쓴소리를 자주 도맡았던 그는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후배들의 외출을 제한한 것으로 보인다.
이대호, 강민호, 손아섭이 나란히 롯데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던 지난 2011년, 당시 팀은 최고의 타선을 구축하며 72승 5무 56패를 기록해 정규리그 3위에 올랐다. 팀 타율은 무려 0.288에 이를 정도로 엄청난 공격력을 과시했으나 투수력이 빈약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진 못했다.
한편, 손아섭과 강민호는 2025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었으나 아직 새로운 팀을 찾지는 못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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