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비보'에 모두 한목소리로 추모, 다저스 '극적 우승' 뒤에 이런 일이…"개막전에 그에게 기립박수를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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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는 월드 시리즈 개막을 목전에 둔 지난달 24일(이하 한국시각), "알렉스 베시아가 아내 카일라와 함께 매우 사적인 가족 문제로 잠시 팀을 떠나게 됐음을 무거운 마음으로 전한다"라며 "구단 모두가 베시아의 가족에게 위로를 보낸다"라고 알렸다.
구체적인 사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서둘러 팀을 이탈해야 할 만큼 심각한 문제임은 유추할 수 있었다. 베시아는 선수단과 따로 떨어져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다저스와 토론토 선수들은 모자에 베시아의 등번호 '51'을 새겨 넣어 그를 기렸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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