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한 챔프 KIA, FA 공룡 될까? 최+박+양, 100억 강백호도 가능? [MK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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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챔프 KIA, FA 공룡 될까? 최+박+양, 100억 강백호도 가능? [MK초점]](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8/mksports/20251018080304345gcjg.jpg)
추락한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FA 시장의 공룡이 될까?
디펜딩 챔피언에서 8위로 올 시즌 순위가 수직 낙하했던 KIA의 올 겨울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선 KIA가 다시 한 번 겨울 FA 이적 시장의 큰 손이 될 수 있다는 예상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최형우, 박찬호, 양현종 등 총 6명이란 많은 집토끼를 붙잡는 우선 순위 과제만큼 100억 FA 최대어로 꼽히는 강백호 영입전에도 뛰어들지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모두 알다시피 KIA의 올 시즌은 충격 그 자체였다. 지난해 리그 MVP에 올랐던 ‘슈퍼스타’ 김도영의 부상으로 시작된 시즌은 이후 김선빈, 나성범 등의 핵심 선수의 줄부상으로 암운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이후 KIA는 최형우의 분전 속에 젊은 선수들을 새롭게 발굴해내며 반등하는 듯 보였지만 끝내 8위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결국 야수 전력도 재편에 들어갔다. 지난 7월 28일 최원준, 이우성, 홍종표를 NC 다이노스로 보내면서 투수 김시훈과 한재승, 내야수 정현창을 데려오는 3대3 대형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2024시즌 우승 멤버 가운데 주축 선수였던 최원준과 이우성을 보내면서 오선우, 김호령이 새롭게 자리를 잡았다. 윤도현, 김규성, 김석환 등도 주전 선수들의 공백 속에 기회를 얻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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