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53km 회복 고우석, 빅리그 도전 대신 LG 복귀했다면 달라졌을까? [스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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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3km 회복 고우석, 빅리그 도전 대신 LG 복귀했다면 달라졌을까? [스춘 이슈]](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552132-p9S6IuD/20250914084548855ydds.png)
[잠실=스포츠춘추]
LG 마무리 출신 고우석(27)이 메이저리그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마이너리그 등판에서 승리도 챙겼다. 하지만 빅리그 승격 가능성은 지금도 높아 보이지 않는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친정팀 LG가 최근 불펜진 난조 고민에 빠져있는 만큼 고우석이 생각날 수 있는 상황이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산하 트리플A 톨레도 머드헨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의 피프트 서드 필드에서 열린 신시내티 산하 루이빌 배츠와의 경기에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1.1이닝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을 기록했다.
이날 7-3으로 앞선 6회 등판해 선두타자 레세 힌즈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라이언 빌라드에 안타를 허용했지만, 코너 조를 상대로 병살타를 유도해 이닝을 마쳤다.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선두타자 데이비드 웬젤에 안타를 맞았고, 에릭 양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무사 1,2루 실점 위기에서 레비 조던을 뜬공으로 처리한 뒤 브랜드 허터에 공을 건넸다. 이후 블레이크 던 번트를 처리하던 포수 송구 실책으로 2루 주자가 홈까지 들어갔다. 고우석의 실점은 비자책점으로 기록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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