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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쳤다 하면 홈런'...삼성 강민호에 배트 선물 받은 SSG 신인 이율예 "후회 없이 하겠다" [스춘 준P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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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쳤다 하면 홈런'...삼성 강민호에 배트 선물 받은 SSG 신인 이율예 "후회 없이 하겠다" [스춘 준PO1]

[스포츠춘추=인천]
'3안타(3홈런)'으로 데뷔 첫해부터 준플레이오프(준PO) 엔트리에 합류한 선수가 있다. 때린 안타가 모두 홈런인 것이다. 이 선수는 "영광이라며, 후회없이 방망이를 돌리겠다"고 다짐했다. SSG랜더스 포수 이율예(19) 얘기다.
이율예는 올 시즌 1군에서 13타수만을 소화했고, 타율은 0.231에 불과하다. 하지만 기록한 3안타가 모두 홈런이었다. 20일 두산 베어스 상대 홈경기에서 데뷔 첫 안타를 3점 홈런으로 때려냈다. 1일 경기에서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끝내기 2점 홈런을 쳤다. 
이 홈런으로 한화의 정규시즌 1위 가능성이 사라지면서 LG 트윈스가 정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여기서 끝내지 않고, 2일 KIA 타이거즈 상대 원정 경기에서도 2점 홈런을 쳤다.
9일부터 열리는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준PO 1차전을 앞두고 만난 이율예는 올 시즌 기록했던 홈런이 모두 안타였던 점에 대해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스스로를 낮췄다. 이어 "자신 있게 돌리자, 후회 없이 하자는 생각이었다"고 했다. 스스로도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와 "놀랍고, 신기한 경험"이었다 말했다. 
이율예는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8순위로 SSG에 지명됐다. 올 시즌 막 프로 생활을 시작한 루키다. 1군 경험이 풍부하지 않지만, 시즌 막바지 인상적인 활약과 함께 당당히 준PO 엔트리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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