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토트넘 유망주’ 순섭벨, 태국으로 귀화···“다음달 아시안컵 예선 데뷔” 동남아 귀화 열풍 계속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 조회
- 목록
본문
첼시와 토트넘 샛별로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 주드 순섭벨(21)이 태국 축구대표팀으로 귀화한다.태국 매체 타이라스는 28일 “태국 축구대표팀은 11월 A매치 일정에 전 첼시 스트라이커 순섭벨을 합류시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순섭벨은 27일 태국축구협회 누안판 람삼 회장을 만나 귀화에 동의했다.태국축구협회는 지난해부터 순섭벨의 귀화를 위해 접촉을 이어왔다. ‘마담 팡’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누안판 회장이 나서서 귀화를 적극 추진한 끝에 잉글랜드 연령대 대표로 활약했던 공격수를 영입했다.신장 185㎝인 공격수 순섭벨은 아버지가 영국인이고 어머니가 태국인이다. 2004년생으로 2015년부터 첼시 유스팀에서 뛰었다. 오랜 기간 첼시에서 성장해오면서 잉글랜드 U-15, U-16, U-18, U-19 대표팀에도 승선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