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극' 안타까운 비보, "투레, 납치 후 살해"..."범죄 조직, 프로 구단 입단 테스트 제안 빌미로 18세 소년 꿈 빼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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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0일(한국시간) "18세 축구 유망주가 납치 후 살해됐다"라며 "시신은 세네갈로 송환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세네갈 골키퍼 셰이크 투레는 에스프리 풋 윰벌에서 훈련받은 후 "범죄 조직의 프로 구단 입단 테스트 제안"이라는 말에 속아 가나로 유인됐다.
다만 이는 꾸며진 사기였고 범죄 조직은 투레의 꿈을 빌미로 납치한 후 가족에게 거액의 몸값을 요구했다.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투레의 가족은 해당 금액을 마련하지 못했고 결국 투레는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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