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감독, 훈련 매우 디테일해" '유럽파' 데메트리우스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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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28라운드를 치른 화성FC가 충남아산FC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화성은 현재 리그 10위(승점 30)에 위치해있다.
이날 데메트리우스는 3-4-2-1 전형의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와 좋은 활약을 펼쳤다. 공격 상황에서는 창의적인 패스로 공격 상황에서 활력을 불어넣었고, 수비 상황에서는 왼쪽 미드필더로 내려와 5-4-1 단단한 수비 전형을 갖추는 데 일조했다.
데메트리우스는 팀을 승리로 이끌 뻔했다. 후반 39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절묘하게 수비벽을 넘기는 프리킥으로 충남아산 골문을 위협했는데,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튀어나가며 아쉬움을 삼켰다. 데메트리우스는 직전 안산그리너스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으로 팀에 1-0 승리를 안긴 건 물론 K리그2 27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는데, 아쉽게 2경기 연속 프리킥 골은 무산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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