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으로 물든 대전’ 한화-LG 4차전 매진, PS 36G 연속 매진 행진 [K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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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으로 물든 대전’ 한화-LG 4차전 매진, PS 36G 연속 매진 행진 [KS4]](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0/poctan/20251030193449443luup.jpg)
KBO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4차전 한화와 LG의 경기가 매진(1만6750명)됐다고 발표했다. 
한국시리즈는 2022년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20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중이다. 4년째 한국시리즈 모든 경기가 만원관중을 이뤘다. 
포스트시즌 전체로 보면 2023년 LG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36경기 연속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삼성-NC), 준플레이오프 4경기(SSG-삼성), 플레이오프 5경기(한화-삼성), 한국시리즈 4경기(LG-한화)가 모두 매진을 기록중이다. 올해 포스트시즌 15경기 누적 관중은 31만8330명이다.
한화는 올 시즌 83승 4무 57패 승률 .593을 기록하며 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해 4위 삼성을 3승 2패로 제압하고 한국시리즈까지 올라왔다. LG는 85승 3무 56패 승률 .603 리그 1위를 차지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1차전과 2차전에서는 LG가 먼저 기선을 제압했지만 3차전에서는 한화가 2승 1패로 반격에 성공했다. 
시리즈 전적 2승 2패 동률을 노리고 있는 한화는 라이언 와이스가 선발투수로 나섰다. 와이스는 정규시즌 30경기(178⅔이닝) 16승 5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LG를 상대로는 2경기(12이닝) 1승 평균자책점 2.25로 강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2경기(8이닝) 1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6.75로 다소 고전했다.
3승 1패로 승기를 굳히려는 LG는 요니 치리노스가 선발투수다. 치리노스는 올 시즌 30경기(177이닝) 13승 6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한화를 상대로는 3경기(19⅓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1.40으로 좋았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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